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와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은 지난 10~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천안자원봉사박람회 "복지천안 2005, Happy Festival!"에 협찬 ·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더욱 풍성해지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중부도시가스와 중부재단 임직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홍보관과 시민벼룩시장 등을 운영했다. 중부도시가스는 홍보관을 통해 청소년 · 시민들이 가스누설점검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자율점검 방법을 알게 하고 가스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중부재단은 "9월의 크리스마스(희망 나무 만들기)"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부도시가스와 중부재단은 시민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천안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사업에 쓰여질 수 있도록 했다. 중부도시가스와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중부재단은 오는 23일 중부도시가스 잔디마당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