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유태표)는 지난 5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고객센터장,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태표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ake Off 2010’을 향한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도 노·사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임직원간의 신뢰와 개개인의 역량강화로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중부도시가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청수 CES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특히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서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결집하자는 의미에서 악수를 하며 신년인사를 나누는 하례식으로 마쳤다.